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11월 발리행 항공권 '57만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11월 발리행 항공권 '57만원'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발리행 항공권을 최저 57만원에 제공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1월 출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로 향하는 항공권을 이달 구매하면 특가(유류할증료 별도)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자카르타행은 62만7000원, 발리행은 57만원이다. 또한 다음 달에 12월 티켓을 구매해도 혜택이 주어진다. 자카르타는 12월1일부터 12월21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의 경우 72만2000원, 12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79만8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발리는 12월1일부터 21일까지 출발할 경우 64만6000원, 12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67만5000원이라는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11월과 12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