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62개 증권사 지점 수는 1744개다. 지난해 6월 말 1799개에서 55개가 줄었다. 지점 수는 지난해 3월 1820개를 기점으로 계속 감소 추세다.
업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증시 부진에 따른 긴축 경영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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