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파블로 히메네스(23)로 총에 맞은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19세 남자와 23세 남자도 총에 맞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뮤직시티몰에 도착하자, 총격이 시작된 술집에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려고 혼란을 겪었다고 전했다.
해당 쇼핑몰의 나머지 매장은 총격전이 발생하기 전에 문이 닫힌 상태였으며, 술집 주인은 사건 발생 당시 매장에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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