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관계자는 16일 "장현규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라고 밝혔다. 장현규의 누나가 동생을 깨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가 숨진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규의 빈소는 울산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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