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아내 '니모'(애칭)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정준하는 "결혼 후 아내의 내조 덕분에 내가 온화해졌다"면서 "자동차가 끼어들어도 예전 같으면 짜증을 냈을텐데 요즘엔 먼저 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뭐든 아내에게 맞추고 싶다. 내 생활패턴도 아내에게 맞추는 중이다"라며 '아내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보니까 결혼하고 싶다"(@dhd**), "역시 짱입니다"(@110**), "진짜 미인이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지난 5월20일 10살 연하의 재일교포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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