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구루점은 222㎡(67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난징의 핵심 상권인 바이시아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특급호텔과 대형병원, 난징국제파이낸스센터 등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으로 많은 외국인이 상주하며 출퇴근 시간대의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권이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카페 문화에 익숙한 상권의 특성에 따라 테라스 공간을 넓게 구성했다” 며 “앞으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고정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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