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C은행의 런던 증시 주가가 오전 10시42분(현지시간) 1132펜스로 23%나 떨어졌다. 이는 1988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뉴욕 금융감독국은 약 9개월에 걸쳐 면밀한 조사를 벌인 후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내고 SC에 대해 뉴욕주 은행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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