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측에선 버비어 대사외에 테리 크래머 대사, 제시카 로젠워셀 FCC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한국의 인터넷 발전과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등을 언급하며 국제전기통신규칙 개선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또 한국에서 열리는 2013년 사이버공간회의와 2014년 부산에서 개최하는 ITU 전권회의에 미국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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