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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공감 "만화니까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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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공감(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명탐정 코난 공감(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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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인기 만화 '명탐정 코난'의 이상한 점들을 꼬집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탐정 코난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명탐정 코난'을 보면서 납득하기 어려웠던 점 6가지를 제시해놓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주인공 코난은 가는 곳마다 살인, 납치, 폭탄테러 등의 사건에 연루된다. 또 사건현장에서는 항상 같은 형사들을 만나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결의 단서가 생각날 때 마다 머리 뒤로는 번개가 나타나고 마취총은 '일회용'인데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새 것으로 갈아 쓰지 않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니까'라는 한마디로 해결 된다", "백퍼센트 공감이다", "만화니까 이해해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명탐정 코난은 만화가 아오야마 고쇼가 1994년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한 만화로 1996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방송되기 시작했다.

2000년 1월 KBS에서 방영된 이래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단행본으론 76권까지 발매됐다. 47권 발매 당시 총 1억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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