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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감]증권수수료 인하 호재… 5주만에 최대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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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국 증시가 3일 큰 폭으로 올랐다. 중국 증시규제당국이 주식거래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시노링크 증권은 규제당국이 주식거래 수수료를 20%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다만 중국 최대 자동차제조업체인 상하이 자동차는 중국정부의 자동차 규제 발표에 따라 3.8% 폭락했다.
지난 이틀간 유럽중앙은행(ECB)과 미 연방공개준비위원회의 립서비스와 대조적으로 중국 중앙은행은 '신중한 정책'을 추구하겠다는 발언이 투자자를 안심시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 오른 2132.8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일간 내림세에도 이번주 총 0.2%가 오른 것이다. CSI 300지수는 0.8% 상승한 2353.74로 마감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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