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나흘 연속 상승해 마감했다. 영광 원전 고장소식에 스마트그리드주들이 상승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15포인트(0.46%) 상승한 467.6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억원, 91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부추겼다. 반면 기관은 18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영광 원자력발전소 6호기가 고장났다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옴니시스템
옴니시스템
0575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52
전일대비
2
등락률
-0.21%
거래량
15,373
전일가
954
2024.04.25 09:51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옴니시스템, 사우디 네옴시티 스키장 건설…스마트그리드 공급·스키장 조명 자회사↑옴니시스템, 지난해 영업이익 18.6억…'흑자'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은 전일대비 65원(5.42%) 상승해 1265원을 기록했다.
비츠로시스
비츠로시스
0542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74
전일대비
7
등락률
-1.46%
거래량
28,031
전일가
481
2024.04.25 09:48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비츠로시스, 印尼 브로드밴드 사업 착공…“추가 수주도 기대”비츠로시스 “SK플랜트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계약”비츠로시스, ETRI 자율주행기술 이전 받아…“전동 농기계 등 자율주행시장 공략”
close
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2.12%)가 가장 크게 상승했고 비금속(1.94%), 반도체(1.48%) 순으로 올랐다. 통신서비스(-2.16%), 디지털콘텐츠(-1.3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6,4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1.73%
거래량
113,630
전일가
179,500
2024.04.25 09:51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셀트리온, 램시마SC 필두로 유럽 공략 박차"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
close
(1.44%),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700
전일대비
30
등락률
-0.20%
거래량
99,610
전일가
14,730
2024.04.25 09:51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의여행]호주 최대 빛축제 보고 시드니 명소 관광 外[오늘의여행]스위트룸 7박·77만원 식사…'777 잭팟' 이벤트 外[이주의 관.종]파라다이스, 11년만에 코스피 이전상장 주사위 던졌다
close
(1.19%),
젬백스
젬백스
08227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1,160
전일대비
80
등락률
+0.72%
거래량
14,858
전일가
11,080
2024.04.25 09:47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젬백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2상 임상 환자모집 완료젬백스, 이석준 신임 바이오사업 총괄사장 영입
close
(6.05%)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안랩
안랩
0538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3,2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2%
거래량
10,298
전일가
63,000
2024.04.25 09:5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안랩, 1분기 영업익 5300만원…97.5% 급감안랩, 사우디 국영 보안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안랩,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메이트' 150억에 인수
close
(-1.92%),
에스엠
에스엠
04151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4,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7%
거래량
16,532
전일가
85,200
2024.04.25 09:51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에스엠, 재평가 필요한 시점”[단독]SM C&C, 광고사업 구조조정 착수…매각 속도내나[VC는 지금]⑧크릿벤처스 "신기술·콘텐츠 접목…新수출영역 개척"
close
(-2.74%), SK브로드밴드 (-2.46%) 등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2개 종목을 포함해 551개가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78개가 내렸다. 75개 종목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