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우수감시정에 묄렌도르프호
관세청,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적발 성과로 시상…총톤수 38t, 최고속력 35놋트 고속감시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전국 항만세관에서 운영 중인 감시정 중 올 상반기 우수감시정에 묄렌도르프호가 뽑혔다.
31일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적발에 성과를 올린 묄렌도르프호가 ‘2012년 상반기 우수감시정’으로 뽑혀 상을 받았다.
우수감시정 묄렌도르프호는 총톤수 38t, 최고속력 35놋트인 고속감시정으로 지난 3월 거제항에서 밀수하려던 선박용 경유(해상면세유) 20t, 시가 3900만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관세청은 전국 16개 항만세관(20개 항)에 운용 중인 감시정(37척)을 해상면세유 부정유출단속에 동원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성과를 낸 감시정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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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수 감시정으로 2010년 울산세관 태화강호가 선정된 이래 지난해 부산세관 신선대호, 독수리호가 뽑혀 상을 받았다.
<우수감시정 묄렌도르프호 현황>
o (감시정 이름 뜻) : 우리나라 최초 관세청장 이름(독일인)
o (소속) : 거제세관
o(주요제원 등) : 선질 알루미늄, 총톤수 38t, 최고속력 35놋트(시속 65km), 2010년 건조(선령 1년), 워터젯트 추진, 1,428마력엔진 2기 탑재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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