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트니 총재는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터뷰를 통해 "ESM에 은행 면허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반대 주장이 있긴 하지만 논의는 여전히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시장의 추측대로 ESM이 은행 면허를 부여받으면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ECB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재정 위기 해결이 용이해진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