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ONS)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제조업 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2.1% 떨어졌다. 서비스, 운송, 보관, 커뮤니케이션 등을 포함한 지수는 1.4% 하락했다.
영국 정부는 유럽 부채위기 속에서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부양책을 펼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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