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20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우리마포시니어클럽’ 개소식에 참여하고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시니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사회 참여 촉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자사의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 바리스타 교육은 오는 25일~27일까지 진행되며 실습이 끝나는 27일에는 이동형 카페 차량을 활용,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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