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반기문, 후진타오와 '시리아 문제' 논의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중국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 시리아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방중 이틀째인 이날 반 총장은 후 주석과의 면담을 통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에 찬성해달라는 주문을 했다는 것이다. 유엔은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시위대 유혈진압 중지와 평화적 정권 교체를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중국 관영인 신화통신은 이날 반 총장이 중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후 주석과 대화를 나눈 사실만 전하고 시리아 사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정재우 기자 jj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