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들은 컴퓨터 한 대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만이 아니라 원격 서버를 통한 웹브라우저로 오피스를 구동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직장 컴퓨터에서 작성한 엑셀이나 워드, 파워포인트 문서를 집에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열어 작업할 수 있게 된다.
개인용 컴퓨터나 노트북에 더해 최근 공개된 자사의 태블릿 '서피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영상통화 스카이프 서비스와도 통합됐다.
MS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는 “신규 오피스는 개인 사용자와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한 탁월한 생산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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