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증시는 전날 IMF가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16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성장 부양책을 언급한 것이 주효했다.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0.34% 상승하며 2156.32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43% 상승한 19394.18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 상승 중이고 싱가포르 지수는 0.7% 오르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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