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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타진요’ 회원 중 한 명인 김 모 씨의 변호인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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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타진요’ 회원 중 한 명인 김 모 씨의 변호인으로 선임. 김 씨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출신인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13일 법정 대리인인 넥스트로 소속 변호사 강용석, 박재신, 반영걸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4단독 재판부는 지난 6일 ‘타진요’ 회원 김 모 씨 등 6명에게 징역 8~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원 모 씨와 박 모 씨, 이 모 씨 등 3명에게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바 있다.
10 아시아
<#10LOGO#> 요즘 따라 불쾌지수가 높은 건 장마철이기 때문이겠죠?

조관우, 흉기에 찔려 중상 입어. 조관우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자택 근처에서 지인 A 씨가 휘두른 소주병에 목 부위를 찔렸으며, 이후 병원에서 100바늘을 꿰맨 후 퇴원했으나 성대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우의 소속사 측은 조만간 사건 정황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그렇다고 타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행위는 하지 말기로 해요.
배두나,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으로 추정되는 글 게재. 배두나의 소속사 측은 14일 “배두나와 박지성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는 말로 열애설을 일축했으며, 박지성의 아버지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배두나는 소속사의 대응에 대한 의견으로 추정되는 “저기.. 나 대신 그것에 대해 말하기 전에 최소한 나한테 먼저 전화를 했어야지(hey.. you should have phoned me at least before you spoke about it on my behalf)”라는 글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한편 박지성과 배두나의 열애설은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런던 피커딜리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10 아시아
<#10LOGO#> 어깨가 젖지 않도록 우산은 반드시 1인당 하나씩 준비하고,

SBS <추적자>, 박경수 작가의 건강악화로 1회 연장 불발. SBS 측은 “지난주 15회 대본을 쓰던 박경수 작가가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간 일이 있었다”며 “박 작가의 현 건강상태로는 17회까지의 대본 집필이 어렵다고 판단해 회의 끝에 16회로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추적자>의 촬영현장 뒷모습과 하이라이트 등으로 꾸민 스페셜 편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쉽게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자우림,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일본에서 열리는 <섬머소닉 2012>의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아. 자우림은 한국 뮤지션 중 최초로 해외 페스티벌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서게 됐다. 13회를 맞은 올해 <섬머소닉 2012>에는 그린데이와 시규어 로스, 스매싱 펌킨스, 자미로콰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비록 자줏빛 비가 내리는 기적은 벌어지지 않겠지만
보아, 오는 25일 정규 7집 < Only One > 발매. 이번 앨범은 보아가 지난 2010년 발표한 6집 <허리케인 비너스>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며, 이 중 타이틀 곡 ‘Only One’은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것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전곡의 음원은 오는 22일 아이튠스를 비롯해 지니, 멜론, 올레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다.
10 아시아
<#10LOGO#> 단비처럼 반가운 여왕님의 귀환은 멀지 않았습니다.

MBC, 지난 7월 10일 방송된 KBS <시사기획 창>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신청. MBC는 16일 특보를 통해 “<시사기획 창> ‘2012 노동자의 삶’ 편이 일방적인 MBC 노조의 입장을 옹호, MBC를 비난했다고 판단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재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1억 원을 요구하는 언론조정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MBC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9조(공정성) 제 2항은 ‘방송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여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정당성을 피력했다. <시사기획 창>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쌍용자동차 등 2012년을 살아가는 노동자의 현실을 조명하면서 노조가 파업 중인 MBC, YTN의 문제도 함께 다뤘다.
10 아시아
<#10LOGO#> 그런데, 지리한 장마는 도대체 언제쯤이면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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