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은 현장 판매 없이 전 좌석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올스타전 공식 후원사인 G마켓이 독점으로 판매한다.
또 내야지정석 할인구역 1만2000원(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경로ㆍ장애ㆍ다자녀 5000원), 외야자유석 8000원(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 경로ㆍ장애ㆍ다자녀 4000원)이다.
G마켓은 대전에서 치러지는 이번 올스타전을 위해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이벤트 상품도 준비했다. 서울에서 함께 출발해 경기를 보고 돌아오는 'G마켓 원정응원단' 패키지로 가격은 서울-대전 왕복 버스비 수준인 1만7000원에 선착순 80명에게만 한정 판매한다. 원정응원단 버스는 경기 당일 2호선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경기 관람 후 출발지로 돌아온다.
최동휘 G마켓 스포츠마케팅팀 팀장은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야구 팬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티켓 예매 및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뜨거운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호응을 보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