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안정적인 '역내 통화정책 수행방안(Regional Monetary Stability)'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 처음으로 초청된 역내 금융감독기구(Non-Central Bank Supervisor) 대표들과의 특별회의를 통해 '역내 금융안정(Regional Monetary Stability)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s)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협력기구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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