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12일 오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부산 부전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부산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해 10월 부산 부전시장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에서의 물품 구매확대, 온누리 상품권 적극 구매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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