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은 11일 오전 9시31분 전일대비 550원(5.79%) 급등한 1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신텍은 앞서 지난 3월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며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었다. 그러나 매매정지기간 동안 한솔그룹 계열 한솔EME가 지분 34.1%를 330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구조 개선의지를 강하게 내비친 덕에 분위기가 반전됐고 결국 상장 유지 판정까지 받게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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