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북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체포·구속 수사에 범민련이 반발하고 나섰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10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부의장의)조문 방북은 칭찬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주장하며 노 부의장에 대한 사법처리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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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부의장은 지난 3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100일 추모행사 참석을 위해 무단 방북해 104일만에 귀환했다. 경찰청 보안국 및 국가정보원 등 공안당국은 노씨가 북한에 머물며 김일성 전 주석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등 찬양고무 행각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안당국은 노씨가 귀환하자마자 긴급체포에 나서 지난 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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