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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比 1.4만명 감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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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한주동안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 건수가 37만4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전주 38만8000명(수정치)에 비해 1만4000명 감소한 결과다. 또 시장전망치 38만5000건도 하회했다.

기업들의 해고가 줄어들고, 경제 전망에 자신감을 찾은 기업들이 고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면서 고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다. 또

데이비드 시멘스 스탠다드 차타드 뱅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고용시장에서 침체 리스크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다만 같은 시간 발표된 실업보험 연속 수급신청자수는 330만6000명으로 전주 330만2000명(수정치)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 시장 전망치 330만에 비해서도 다소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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