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행복청에서 모임, 미래생활·미래엔·새아침·아세아제지·일미농미산 등 공동행사 열기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의 대표기업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에 모였다. 민·관 파트너십을 만들어 세종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서다.
5일 이충재 행복청 차장 주재로 모인 세종시 주요 기업은 모두 9곳. 미래생활㈜, ㈜미래엔, ㈜새아침, 아세아제지㈜, ㈜일미농미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한국PEM, ㈜대덕화학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새로 출범한 세종시 발전을 위해 기업차원에서 행복청과 함께 세종시 경쟁력 높이기를 위한 공동행사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지난 5월에도 세종시에 자리한 삼성전기 대전사업장과 ▲금강 정화활동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육성 ▲산학협력 등의 MOU를 맺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협의 중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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