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지난달 29일 애플의 요청을 받아들여 갤럭시 넥서스 판매 금지 가처분 판결을 내리자마자 삼성전자는 판결 집행 정지를 요청했다. 상급법원에는 항소한 상태다.
한편 법원은 지난 2일에도 삼성전자가 제기한 '갤럭시탭 10.1' 판매 금지 집행 정지 요청을 기각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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