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LED 동일면적을 놓고 봤을 때 5배 이상 밝다. 현재 양산되는 LED 파워칩의 발광효율이 100루멘(lm) 내외 정도인데 이번 신제품은 500루멘으로 기존 제품의 5배에 달한다.
회사 측은 신제품 양산에 들어가고 해외 전략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후 무분극(Non Polar)기술을 적용, 밝기를 10배 이상으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20여년 핵심 기술의 총체로 봐도 무방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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