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28)이 다이어트로 44사이즈 만들기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44신영'이라고 적힌 마이크를 들고 등장했으며, 붐이 "44 사이즈 완성된 상태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붐은 김신영이 도트무늬 멜빵바지를 가리키며 "약간 레슬링 선수 느낌"이라고 놀려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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