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다가오는 고래' 1초 후에는 유리벽에 '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가오는 고래 1초 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에메랄드빛 물 속을 헤엄치는 귀여운 흰고래 한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서서히 다가오는 순간이 포착돼 있다.
마치 미소짓는 듯한 표정의 이 고래는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그 모습이 또렷해지지만 끝내 수족관 속 유리벽에 부딪히고는 얼굴이 일순간 찌그러지기까지 한다.

사진에 등장하는 고래는 북극 해역에 사는 희귀종 벨루가고래로 전해졌다. 새처럼 높은 음의 소리를 낼 수 있어 '바다의 카나리아'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벨루가에겐 굴욕이겠지만 너무 귀엽다", "혹시 다친 건 아니겠지?", "실제로 보면 더 이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