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는 29일 시초가 1만원을 형성한 뒤 오전 9시28분 시초가대비 300원(3.0%) 떨어진 97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 1만600원에 비해 주가가 낮게 형성되면서 공모가가 높게 형성됐다는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급증하는 수산물 소비량에 비해 지속적인 남획과 온난화로 어족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는 점은 사조씨푸드 성장성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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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