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생명보헙협회 및 손해보험협회 16개 생ㆍ손보사 사장단은 명동 은행회관에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자율실천 방안'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설계사 및 대리점에 대한 교육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판매자의 설명의무 이행을 확인하는 '해피콜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 흥국생명,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보, 더케이손보, 서울보증보험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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