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000억원 규모 해상초계기 성능개량사업 수주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9% 거래량 1,545,924 전일가 25,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은 방위사업청이 비공개로 실시한 방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약 4000억원 규모의 P-3C 해상초계기 1차도입분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1995년 해군이 도입한 해상초계기에 레이더,주 야간 식별장치 등 총 10종의 최신 임무장비를 신규 장착하고 2016년까지 실전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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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대한항공과 1차 해상초계기 성능개량과 관련 구체적인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하 항공우주사업본부 상무는 "대한항공이 B747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 등 MRO 사업분야와 함께 F-15, F-16, A-10, HH-60, CH-53, KC-130, AH-64, P-3, C-130 등 미군 군용기와 우리 군에서 운용 중인 군용기 3500여대의 성능개량 및 창정비 사업을 30년 이상 수행해 왔다"며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성능개량 능력 확보는 물론 향후 해외시장 진출 추진 등 사업영역을 확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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