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지원 종합대전은 그동안 개별로 개최됐던 공동브랜드 종합대전과 통합해 191개 업체(304개 부스)가 참여하는 규모로 열린다. 전시관은 각각 히트500관, 공동브랜드관, 홍보지원관, 우수아이디어상품관, 수출기업관 등 13개관으로 특성 있게 구성됐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판로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서는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지원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은 23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