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봉 명예보유자는 1971년에 수영야류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보유자로 인정됐던 1세대 전승자였다. 김 선생은 지금까지 명예보유자로서 수영야류의 가장 큰 어른이었다.
놀이는 양반춤, 영노춤, 할미와 영감춤, 사자춤의 4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양반에 대한 풍자와 처첩간의 문제, 서민들의 생활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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