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2시46분 아차산 정상 부근 불나 헬기 3대 출동 불꺼
불은 아차산 정상 인근 사찰 영화사 뒤편에서 시작돼 약 100㎡ 가량 번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어 광진구청 직원 100여명도 잔불 정리를 위해 산으로 올라갔다.
한편 지난 17일에도 아차산 영화사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경기도 구리까지 번져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펼쳤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