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본사 소재지인 시애틀에 올 가을 타조티 전문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대변인 알란 힐로휘는 "2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아직 없다"며 "적당한 장소가 나온다면 추가 오픈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타조 티 제품을 판매했지만, 타조 티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차(茶) 전문 매장을 연 것은 처음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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