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에 이어 신인모델 고원희가 아시아나항공의 새 얼굴이 됐다.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은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신인시절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이 모두 스타덤에 올랐던 전례를 이어 또 한 명의 스타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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