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KT&G복지재단이 언어 및 문화차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가족간의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KT&G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다문화가정 82쌍의 합동결혼식을 주최하는 등 수도권내 8개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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