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4일 "페루 헬기 사고로 사망한 우리 국민의 유가족들은 삼성물산 등 소속 회사와 협의해 전세기를 이용해 시신의 국내 운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 전세기에는 유가족 및 소속회사 관계자들도 함께 탑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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