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당은 에스엠, YG엔터, JYP 등 빅쓰리(Big 3)를 제외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인수를 위해 여러 곳과 접촉 중이다. 이를 통해 10여년전까지 국내 엔터업계를 대표하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포석이다.
하지만 엔터 및 M&A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예당이 경쟁력있는 아이돌그룹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 여러 곳과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이들의 몸값이 뛰었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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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