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한 중소·중견 CBO는 92개 기업이 편입된 1625억원 규모로 성장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3월과 4월 CBO 발행과 같이 중소기업들의 직접금융시장 접근성 확대를 위해 발행금리를 전년대비 약 0.5%p 낮춰 기업들의 금리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또한 수출·녹색성장·유망서비스기업과 고용창출기업 등 98개 기업에 1455억원을 지원해 이번 발행규모의 67% 이상을 성장잠재력 확충분야와 일자리창출 기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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