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최근 금융투자업계의 고객자산관리 영업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종사자들이 '준 펀드매니저급' 수준으로 금융상품 선택능력, 자산배분 설계, 고객상담 스킬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설과정으로 개설됐다.
또 전담강사 배치, 소수 수강정원(20~30명 내외) 운영으로 강사와 교육생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원은 하반기에도 영업종사자의 금융상품 추천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ELS 고르기', '좋은 주식 고르기', '좋은 채권 고르기', '좋은 ETF 고르기'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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