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연간 2회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인천·군산·창원 지역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구·미술·생활용품으로 구성된 1300개 선물세트를 만들어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 선물세트에는 임직원들이 자필로 쓴 응원편지도 담겼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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