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3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고객들이 '왕대박 여름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안산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85개 점포 푸드코트에서 시중보다 2~3배 가량 양을 늘린 중국식냉면, 콩국수, 비빔국수, 열무국수, 칡냉면 등 '왕대박 여름메뉴' 5종 판매에 들어갔다.
정영남 홈플러스 테넌트식음팀 팀장은 "지난해 대형마트 최초로 왕대박 메뉴를 선보인 이후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추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푸드코트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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