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08년 6월 예당은 몽골정부자원성(MRPAM)과 지하부존자원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당시 양해각서에는 지하자원개발뿐만 아니라 정보교환, 전문가 교환 및 육성등 자원개발에 관한 총체적인 협력관계가 포함돼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노펙과 공동생산계약으로 빈카유전에 대한 대량상업생산준비를 마치고 몽골에 대한 자원개발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지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몽골의 스 바야르 총리와도 면담을 가졌던 예당측은 이후에도 몽골 정부측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관계를 가져왔다.
예당은 음악사업뿐 아니라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유한서 테라리소스 부회장을 예당 부회장으로 겸임햐 선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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