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페스티벌인 이 행사는 지난 1986년부터 시작해 26년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열렸다.
이날부터는 서울의 주요 바에서 스코틀랜드에 직접 가더라도 마셔 보기 힘든 특별한 위스키들인 빅피트, 브룩라디, 아드벡, 커호만 등의 다양한 아일라 위스키들의 무료 시음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아일라에서 직접 공수해 온 피트와 오크통에서 구은 특별한 바비큐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일라 증류소 로고를 새긴 글라스나 기타 기념품을 소지하고 3일 행사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