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품안전협회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 법정기관으로 제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제품조사, 연구, 교육, 출판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GS샵과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판매 상품에 대한 합동안전점검, 제품안전 관련 정보교류, 제품 안전에 관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GS샵은 고객들에게 더 안전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중소 협력회사들은 자사의 상품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날 교육에는 GS샵 MD 40명과 중소 협력회사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전기용품 안전관리제도' 및 제품에 결함이 생겼을 경우 취해야 하는 '리콜 제도'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 받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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