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는 G20 정상들로부터 위임 받아 국제 금융기준 제정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하며, 이번 홍콩총회는 지난 1월 바젤총회에 이은 2차 전체 회의다.
주요 논의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 규제 및 감독강화 ▲그림자 금융 규제 및 감독강화 ▲장외파생상품(OTC) 규제 개혁 ▲금융안정위원회(FSB) 역량 강화방안 등이다.
추 부위원장은 총회 참석과 함께 상해에 진출해있는 금융회사들과의 간담회(28일)에도 참석할 방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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