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오후 3시, 7시 성신여대 운정관 대강당서 공연
이만희 작, 안경모 연출의 이 작품에는 구수한 인심이 묻어있는 시골장터를 배경으로 괴팍한 할아버지와 사고뭉치 손주가 등장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잔잔한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다.
공연시간은 약 100분으로 1회 관람 가능인원은 1300명이다.
성북구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관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장이 있는 성신여대는 지하철 성신여대입구역이나 보문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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